코리아펀딩, 유앤아이바자회 공식 후원사 협약식 진행

- 소아·당뇨환우를 위한 유앤아이바자회 공식 후원사 협약

- 기부문화 구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P2P 기업 도약

코리아펀딩은 서울시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후원’에 참여한 것에 이어 소아당뇨환우를 위한 유앤아이바자회(U&I BAZZAR)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유앤아이바자회(U&I BAZZAR)는 매일 채혈과 약물에 의존하는 약 3만여 명의 소아당뇨환우에게 힘이 되고자 진행되는 바자회로 올해 4회를 맞이한다. 이번 바자회는 각 기업에게 기부금 모집 및 제품을 후원 받은 뒤 바자회 참석자에게 판매하는 형식을 이루고 있다.

기업은 기부와 동시에 제품 홍보 및 판매 활동을 하여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고, 참여자는 각 기업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기부금 및 바자회 판매수익은 전액 한국소아당뇨인협회로 기탁하여 소아당뇨 환우들의 교육, 치료비 지원 등 각종 사업에 활용된다.

이와함께 매년 참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 공연 등 여러 이벤트와 소아당뇨 환자와 관련 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올해에도 뜻 깊은 연말을 맞이 할 수 있는 바자회가 12월6일(금)~7일(토) 비어바나 위드 비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코리아펀딩 본사에서 김해동 대표와 유앤아이바자 주최자측이 함께 진행했으며 코리아펀딩은 앞으로도 소아당뇨 환우들을 위해 기부금 지원 및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증정할 것을 협약하였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이전 기부행사를 필두로 내부 기부문화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구성원과 함께 회의 한 끝에 본 협약을 진행했다”설명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아당뇨 환우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