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은 28일 “올해부터 중국 현지에서 셀리턴 LED마스크에 대한 호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예능 프로그램의 한 출연진이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아이템으로 셀리턴 LED마스크를 착용한 장면이 노출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화제가 돼 문의가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 2기로 선정되면서 향후 해외 오프라인 유통망 진출 등 수출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셀리턴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이 있다. 이마부터 목까지 관리할 수 있는 1026개의 LED 램프를 탑재한 제품으로 근적외선과 레드, 블루 3가지 파장을 사용한다.
레드모드, 블루모드, 핑크모드, 패스트모드 등 4가지 모드를 제공해 피부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레드 모드는 피부 투명도, 각질, 모공 개선 등에 도움이 되며 블루모드는 문제성 피부의 진정 작용에 효과적이다. 핑크모드는 레드파장과 블루파장이 동시에 조사되는 것으로, 복합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피부케어 목적에 따른 파장별 맞춤형 LED마스크 제품으로 탄력관리에 특화된 ‘플래티넘R’과 진정관리에 특화된 ‘플래티넘B’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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