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이트원(230980)은 100% 자회사인 에이트엔지니어링과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존속회사(합병법인)는 에이트원이며, 소멸회사(피합병법인)는 에이트엔지니어링이다. 합병비율은 피합병법인의 주식에 대한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1대 0으로 산출됐다. 합병 기일은 오는 오는 12월16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및 경영 효율화 달성에 따른 사업의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