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인터파크 전자상거래 2940억원에 인수

  • 등록 2021-10-14 오후 4:40:20

    수정 2021-10-14 오후 4:49:27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여행 테크 기업 야놀자가 14일 국내 1세대 이커머스인 인터파크의 전자상거래 부문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터파크는 이날 정규 장 마감 이후 야놀자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야놀자는 인터파크의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에 대한 지분 70%를 2940억원에 인수하는 우협 대상자로 정해졌다.

야놀자 측은 인터파크의 매각대상 사업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후 본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