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왼쪽 네번째) 종로구청장이 10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종로모던멘토링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맺고 고장완(다섯번째) 성대 사범대학장, 석진우(세번째) 성대 사범대 학생회장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따라 양 기관은 청년 사회참여 활동 촉진, 청소년 학습 격차 해소 등을 목표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인재 발굴 및 육성 ▲청소년 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협력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종로모던멘토링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 뜻을 모아 양질의 교육사업을 선보이고 학부모, 학생, 청년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