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통합결제 서비스 전문기업
다날(064260)은 편의점 미니스톱과 휴대폰 결제 오프라인 서비스 제휴를 맺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다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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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은 이달 30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삼성페이 다날 휴대폰 결제로 3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 즉시 할인해주는 ‘봄이라, 할인해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최초 1회에 한해 할인 적용되며 최대 3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결제 취소 시 할인 적용이 취소돼 다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휴대폰 결제 오프라인 서비스는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삼성페이 내 휴대폰 결제를 선택해 최초 1회만 인증하면 이후 결제 시 생체인증 또는 비밀번호만으로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박지만 다날 결제사업본부장은 “편의점 미니스톱과 제휴를 통해 이제 국내 주요 편의점을 포함한 2만7000여 매장에서 삼성페이 휴대폰 결제로 간편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한 결제와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