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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WOW 테크 그룹은 큐커머스 스타트업 그린쉘프(Greenshelf)를 ‘우머나이저(Womanizer)’ 한국 내 독점 공급 업체로 선정했다.
‘우머나이저’는 지난 2014년 독일 론칭 이후 전세계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 센세이션한 열풍을 일으킨 제품으로, 실제 국내에서만 지난 2년 동안 약 5만여대가 판매됐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번 그린쉘프와 WOW 테크 그룹의 제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그린쉘프 공식 홈페이지, 대형 온라인몰, 지정 오프라인 샵을 통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우머나이저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오는 3월 말 국내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우머나이저는 그린쉘프 공식 홈페이지, 대형 온라인몰, 전국 지정 오프라인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린쉘프 강인원 대표는 “우머나이저는 여성의 건강하고 건전한 섹슈얼 라이프(Sexual life)를 도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국이 유독 섹슈얼 이슈(Sexual Issue)에서만큼은 여성에게 개방적이지 않은 경향이 있지만, 컬쳐마케팅을 통해 보다 건전하고 건강한 성문화가 확립되도록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