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종이접기로 두뇌발달을 촉진시키자.”
생각을 깨우고, 펼치고, 창의성을 키우는 종이접기 작품 365개 이상이 수록된 종이접기 책이 발간됐다.
‘조이! 365+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저자인 정규일은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부활 재창조 운동(1987년)의 깃발을 든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종이접기를 접하고, ‘어린이 종이접기급수 마스터’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 종이접기의 즐거움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이 책은 종이접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교본이 되고,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는 지도자들에게도 큰 지침이 되고, 종이접기 애호가들에게는 창작의욕을 북돋워줄 것이다.
지은이 : 정규일
발행일 : 2019년 9월 16일
쪽수 : 320쪽
값 : 1만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