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남양주 진접중학교 학생들이 ‘학생의 날’을 맞아 아침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3일 경기도 진접중학교에 따르면 학생자치회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인 이날 ‘학생의 날’ 의미를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 (사진=진접중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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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만든 인성 브랜드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프트럭’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진접중의 인성 브랜드는‘존중이 깃든 따듯한 배려심’으로 전교생의 투표를 걸쳐 선정했다.
또 학생자치회는 차와 간식을 준비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존중받는 등굣길을 만들었다.
| (사진=진접중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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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학생의 날’에 존중받는 기분이 들어 등굣길이 행복하다”고 하면서“연예인들이 받는 간식차를 우리가 받으니, 응원을 받는 기분이 들고 특별해진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