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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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간사회의에서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그동안 구글갑질방지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힘 보이콧으로 과방위 국감 일정이 파행을 빚은 바 있다. 오랜만에 정보통신방송 정책을 다루는 법안2소위 개최 일정이 잡혔다.
과방위 9월 일정에 따르면 오는 9일 10시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 뒤 11시 전체회의에서 결산 안건을 성장한다.
14일 9시에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2소위)를 열고 이어서 전체회의에서 결산과 법률안을 의결한다. △16일 10시에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1소위) 심사가 잡혔다. 27일과 28일 각각 10시에 법안2소위와 법안1소위가 열린다.
국정감사 최종안에 따르면 △10월 1일 과기정통부 본부와 소속기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5일 방송통신위, 방송통신심의위, 시청자미디어재단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자력안전재단, 한국수력원자력 △8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보화진흥원, 데이터진흥원 △12일 KBS, EBS △14일 방문진, KOBACO △15일 MBC 업무현황보고 △18일 NST 소관 출연연 및 과기부 직할 연구기관 △20일 과기정통부 종합감사 △21일 종합감사 오전 원안위, 오후 방통위 등 일정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