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 경진대회는 효율적인 업무개선과 향상된 의료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11월 11일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진행됐다.
구연발표로 진행된 이날 경진대회에는 9팀이 참가해 2020년 한 해 동안의 질 향상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대회 결과, 한솔QI대상은 병동(주사제 안전투약 및 적정 재고관리를 위한 시스템 개선활동)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내시경 검사 후 후유증 감소활동)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진단검사실(오전 피크타임 채혈 대기시간 단축 활동), 장려상은 원무과(의무기록 사본발급 절차 간소화를 통한 소요시간 단축)와 영상의학과(조영제 사용으로 인한 환자안전사고 예방활동) 2팀이 공동으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