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교보문고는 사단법인 50플러스코리안와 중장년층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왼쪽부터)최상태 강서50플러스센터 센터장, 김상훈 교보문고 마케팅지원실장(사진=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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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은 17일 서울 강서구 강서50플러스센터에서 열렸다. 김상훈 교보문고 마케팅지원실장, 최상태 강서50플러스센터장이 참석해 양 단체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단체는 △독서교육 및 토론회 등 독서문화사업 공동 추진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독서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50플러스코리안은 50세 이상 한국인에게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선사하기 위해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누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동체다. 창업, 일자리, 재취업, 사회봉사 등을 연결해주는 활동과 중장년층의 여가와 관련한 동아리,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