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투어의 ‘올 댓 두바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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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개별여행전문 내일투어가 두바이 방문객을 위한 전문예약사이트 ‘올 댓 두바이’를 선보인다. 에미레이트 항공과 제휴한 사이트로 항공, 현지 투어, 호텔 등 두바이 여행에 필요한 모든 예약을 쉽게 처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트에서는 특급호텔부터 취사가 가능한 아파트까지 다양한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새벽 도착 일정에도 바로 숙소에서 쉴 수 있는 ‘24시간 체크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항-호텔 픽업 서비스도 함께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두바이의 액티비티, 투어, 티켓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레고랜드, IMG 월드 오브 어드벤쳐, 아틀란티스 아쿠아벤처, 더 뷰 앳 더 팜,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 등의 예약이 가능하다. 헬리콥터 투어는 아라비아만의 해안선과 주메이라 비치 등 두바이의 명소를 상공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상품이다.
이용도 쉽다. 내일투어의 두바이 전문 코디네이터가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부터 호텔, 투어까지 모든 여행 준비를 도와준다. 기업 대상의 복지몰, 전국의 여행사 등의 예약도 가능하다. 두바이 금까기 6일 상품은 241만원부터 판매한다.
정진숙 내일투어 부장은 “두바이에 머무는 동안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맞춤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