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슬립케어 브랜드 닥터프렌드는 11월 14일 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CES 2024 통합한국관’ 사전간담회에서 성공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닥터프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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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렌드는 2022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지원으로 CES 2022에 첫 참가한 이후 올해와 내년에는 KOTRA 통합한국관에 참가한다.
특히 CES 2024에서 반려동물 전용 펫슬립케어 제품인 ‘닥터프렌드 퍼피&키티’를 통해 펫휴머니제이션을 실천하며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닥터프렌드 퍼피&키티는 30년 이상 축적해 온 닥터프렌드의 슬립케어 기술력이 집약된 펫 전용 슬립케어 제품으로, 자연과 함께할 때 가장 건강한 반려동물의 자연본성적 특성과 이들의 생활환경적 특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날 성공 사례 발표를 맡은 김용석 닥터프렌드 대표는 “CES 2022에 처음 참가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CES 참가 이후 얻은 통찰력과 경험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해외진출 관련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고 해외 인증 획득, 신규 제품 개발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CES 2024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이미 검증된 실력과 아이템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인 만큼 큰 자신감을 가지고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인 CES 2024를 경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