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에스와이(109610) 그룹과 에스와이행복나눔재단은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와이 그룹에 따르면 에스와이행복나눔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수원 권선구에 1000만원, 아산시에 3000만원, 충주 엄정면에 2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을 후원했다.
수원시와 아산시는 에스와이 그룹의 모기업인 에스와이의 본사와 공장이 있고, 충주 엄정면은 자회사인 에스와이스틸텍의 공장이 있다.
전평열 에스와이 대표이사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스와이 그룹은 샌드위치패널, 단열재, 데크플레이트, 컬러강판, 태양광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그룹이다. 특히, 업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