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헬스케어-법무법인에이앤랩, ‘헬스케어’ 사업부문 협약

사진 왼쪽부터 한헬스케어 이정목 대표, 에이앤랩 신상민 대표변호사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한헬스케어(대표 이정목)와 법무법인 에이앤랩(대표변호사 유선경, 신상민)은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에이앤랩 본사에서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에이앤랩은 ▲헬스케어 비즈니스에 필요한 법률자문 제공, ▲신규 프로젝트의 법률 리스크 검토, ▲기업 분쟁예방과 지적재산권 관리컨설팅 등을 한헬스케어에 제공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에이앤랩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춰 특허, 영업비밀과 같은 첨단산업 지식재산권 업무는 물론이고 기업법무, 금융, 상속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헬스케어 이정목 대표는 “한헬스케어가 에이앤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서 보다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시장 진출에서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이앤랩 신상민 대표변호사는 “에이앤랩은 오랫동안 IT·지식재산권 등에 매진해온 전문변호사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에는 바이오, 헬스케어에도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며 “한헬스케어를 시작으로 다른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시장에서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