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에스와이스틸텍은 에스와이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에스와이스틸텍에 따르면 에스와이행복나눔재단은 지난 19일 에스와이스틸텍 공장이 위치한 충주 엄정면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
홍성균 에스와이스틸텍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에스와이스틸텍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기업과 지역 주민의 상생과 복지향상을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엄정주민에게 진정한 벗이 되겠다”고 말했다.
반기호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내년에도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에스와이스틸텍은 충주시 엄정면에 공장을 둔 데크플레이트 분야를 집중하며 지난 7년 동안 매출액이 10배 이상 급성장했다. 에스와이스틸텍의 데크플레이트 중 단열재데크 종류인 ‘히트데크’는 시공비, 유지비가 저렴한데다가 단열성능까지 뛰어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