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약 40여개의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페이코인(PCI)으로 도서를 결제가 가능하며, 핫트랙스 문구 및 음반 브랜드 매장에서도 페이코인(PCI)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페이코인은 이번 제휴를 통해 요식업, 게임산업을 넘어 도서, 문화공간까지 결제 영역을 넓히며 실생활과 밀접한 영역으로 결제 서비스를 확대했다.
페이프로토콜 월렛 앱 로그인과 함께 생성되는 바코드를 제시하면 교보문고와 핫트랙스에서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며, 본인이 보유한 페이코인(PCI)의 실시간 환율이 계산되어 바로 결제된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이번 교보문고, 핫트랙스 결제 서비스 오픈을 통해 페이코인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폭 넓게 확대해 기쁘다”며 “앞으로 문화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모든 연령대의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페이코인 결제 사용처를 꾸준히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