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 동시추진

  • 등록 2020-09-11 오후 5:14:50

    수정 2020-09-11 오후 5:17:12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에스트래픽(234300)은 226억원 규모의 채무상환자금을 위해 보통주 55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다.

한편 에스트래픽은 동시에 무상증자도 진행한다. 보통주 1주당 0.2주를 배정, 340만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1월 18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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