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더블유건설, 우남건설이 시행, 시공하는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이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을 모집 중이다.
| ▲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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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천안 부성지구 A-2BL 부대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0층, 6개 동 총 316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84㎡로만 구성되며 이미 착공을 시작하여 오는 202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부성지구 내에서도 준공이 가장 빠르고 첫 입주단지라는 상징성까지 있다.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뿐 아니라 1호선 부성역(예정)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부성역(예정)은 개통 시 천안시 북부생활권 발전 축으로서 기능할 예정인 역으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인근 주택시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천안시 도시개발사업지구인 부성지구 이용자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에 신설되는 역인 부성역은 총사업비 40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478㎡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 설계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성역 신설은 천안 시민의 교통편의를 제고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해 향후 수도권 전철 확장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기술교육대와 공주대 천안캠퍼스로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인재 및 인구 유입 효과를 발생시키는 한편 천안 북부생활권 발전 축으로서 도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