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시원스쿨 제2외국어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인다.
| (사진=시원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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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제2외국어는 6개의 아시아어(△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미얀마어)와 11개의 유럽어(△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튀르키예어 △라틴어 △헬라어 △히브리어) 학습을 제공하는 외국어 전문 교육 브랜드다.
이번 BI 개편은 시원스쿨 제2외국어를 통해 전 세계 17개 외국어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전 세계인과 소통하자’라는 통합의 의미를 담았다.
BI 개편을 위해 시원스쿨 제2외국어는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홍보 영상의 숏버전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홍보 영상은 제2외국어가 안 되면 시원스쿨, 17개 언어 소개 및 세상의 모든 외국어를 시원스쿨 제2외국어에서, 취미로 시작한 언어가 내 경쟁력이 되기까지 등의 내용을 통해 시원스쿨 제2외국어를 소개한다.
영상은 시원스쿨 인문학 신규 오픈 강의인 ‘영끌말고, 운끌하자!’의 강사 DJ래피가 직접 믹싱한 BGM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원스쿨의 오리지널 멜로디 테마는 살리면서, 전진과 상승을 뜻하는 화지진과 지풍승의 기운을 담은 깔끔한 힙합 비트를 담았다.
BI개편을 맞아 홍보영상 외에도 시원스쿨 인문학 강의인 ‘영끌말고 운끌하자!’ 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규 강의는 사주명리학과 주역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입문 강의로 ‘내 사주는 내가 직접 보기’ 위해 배우는 사주명리학 입문 강의다. 강의를 맡은 DJ 래피는 ‘팔자를 알아야 팔자를 고친다!’, ‘내 주역은 내가 본다’의 저자로 뮤지션과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이 외에도 DJ, 작곡, 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지열 시원스쿨 제2외국어 사업부장은 “‘외국어 교육의 평등, 최상의 콘텐츠를 누구든지 배울 수 있게 한다’는 사명 하에 영어 외 다양한 외국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어학뿐만 아니라 인문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