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신흥에스이씨(243840)는 자회사 신흥에스이씨 EU(SHIN HEUNG SEC EU)에 대한 107억4864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04%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26일부터 2027년 3월 26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1112억2900만4260원이다.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 헝가리다.
한편, 신흥에스이씨는 헝가리 인근 모노르시 공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