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전성수(가운데) 서초구청장이 22일 자원봉사 실천주간 ‘서초V위크’ 출발식에서 참석자들과 친환경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를 뜻하는 Volunteer의 앞글자 ‘V’에서 따온 ‘서초V위크’는 여름방학 2주간 자원봉사를 집중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주민 600여명과 함께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전성수 구청장은 “일상생활 속 자원봉사 실천과 지속적인 관심이 하나하나 모여 서초V위크를 위한 큰 힘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의 첫걸음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져,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서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