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쟁크-쟁글 업무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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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투자 가치를 지닌 동시에 스테이블코인으로 작동하는 암호화폐 ‘쟁크(Xank)’는 11월부터 투자자 및 거래소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생태계 내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쟁글(Xangle)’과 업무 협약을 체결 및 정보공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시 내용은 블록체인상의 토큰 정보뿐만 아니라 오프 체인 정보에 해당하는 조직, 파트너십 등의 기업 정보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공시 등급은 필수 항목들을 기준에 맞게 충분히 다 공개했을 경우 A+, 이보다 덜 공개된 경우 A등급으로 나타난다. 쟁크는 쟁글 플랫폼에서 최상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쟁크 관계자는 “쟁크는 쟁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투자자 분들께서 의사결정에 필요하신 쟁크 관련된 모든 기본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통량이나 프로젝트 진행상황에 대한 정보가 불확실할 때 확인 가능하다”며 “쟁크는 투명성 있는 프로젝트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쟁크 관련 주요 공지사항은 보기 쉬운 형식에 맞춰 쟁글에 공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