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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11일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이 같은 후원을 한다고 밝혔다. 서울이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수도권 초·중학교, 구청, 구립 도서관에서 올해 약 40여회, 1200명 대상 경제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험연수원은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 교재를 최근 출간하기도 했다. 두나무는 보험연수원과 함께 청소년 경제교육 과정인 ‘두니버스’와 결합한 4차산업혁명 교재도 준비 중이다. 두나무는 ‘누구나 정보와 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경영 목표에 따라 2024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두나무는 사회 가치 창출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기업·기관과의 후원 및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며 “올바른 금융 교육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고, 미래 인재 육성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