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유족 호소문 "고인 명예 훼손 거듭하면 법적 대응"

  • 등록 2020-07-10 오후 2:00:39

    수정 2020-07-10 오후 2:00:3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9일 숨을 거둔 박원순 서울 시장의 유족들이 고인에 대해 근거 없는 내용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일을 반복하면 법적으로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유족들은 대리인을 통해 호소문을 내고 “지금은 고인에 대한 장례를 치르고 마무리할 때”라며 “일방의 주장에 불과하거나 근거 없는 내용을 유포하는 일을 삼가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사실과 무관하게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거듭될 경우 법적으로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