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학연구재단은 제1대 이사장을 역임한 김효수 교수가 2016년 설립했다. 미래의학생명과학 분야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기에 공유하고, 개발된 신치료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연구 및 창업 생태계 발전을 추구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바이오 헬스 분야에서 미래의학을 선도할 유망 기술 연구 동향의 정보제공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환자에게까지 적용될 수 있도록 협업한다는 방침이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혁신적인 연구 아이디어와 개발된 기술이 효율적으로 확산되도록 연구 및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