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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협업툴이 메신저(채팅) 기능만을 제공하는 반면, 플로우는 메신저에 프로젝트 협업 기능을 한 곳에 담은 올인원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격 및 재택근무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프로젝트 이슈 처리, 업무 관리, 일정 공유, 실시간 채팅,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함께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국내 사상 처음이자 유일하게 △사내서버설치형(On-Premise)형 △SaaS형 △클라우드 호스팅형 3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어 이랜드 리테일 관계자는 “협업툴 플로우 도입으로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본사와 협력사, 가맹점 간 비효율적인 의사소통의 단계를 줄이고 시/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신속한 디지털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사내 시스템 SAP ERP와 플로우를 연동해 매출 리포트 및 재고 조회 등의 업무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유통 업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로우는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KT △포스코 △BGF리테일 △이랜드리테일, △KB캐피탈, △S-OIL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최근 △삼성전기 △신세계인터내셔날 △웰컴저축은행 △대구은행 등에서 추가로 플로우를 도입했다.
이학준 플로우 대표는 “플로우를 통해 업무 문화 개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협업툴 서비스와 디지털워크플레이스 정착 성공 전략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