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인덜지, 가성비 위스키 '컨시에르 블루라벨' 출시

  • 등록 2023-06-12 오후 4:18:52

    수정 2023-06-12 오후 4:18:5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F(093050)의 주류 유통 자회사 인덜지가 프리미엄 가성비 위스키 ‘컨시에르 위스키 블루 라벨’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컨시에르 위스키 블루 라벨’은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 ‘와인25플러스’에서 작년 8월 출시 직후부터 위스키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컨시에르 블랜디드 위스키’의 후속 제품이다.

특히, 기존 제품에 바닐라 향을 추가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위스키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고, 라벨링을 블루 컬러로 변경해 젊은 감각을 강조했다. 프리미엄 스피릿 증류소인 ‘아메리칸 디스틸링 컴퍼니’에서 탄생했으며, 최소 2년 이상 숙성한 옥수수로 만든 위스키 원액에 보리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해 완성했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글루텐 프리 위스키’로 하이볼로 즐기기에 제격이며, 칵테일과 니트로도 마시기 좋다. 여기에 1ℓ의 대용량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알코올 도수는 40도, 가격은 1만9900원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유통 채널을 확대해 ‘와인25플러스’뿐만 아니라 ‘GS25’, ‘GS더프레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컨시에르 위스키 블루 라벨’(사진=LF 인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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