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화) 15시 50분에 방송되는 ‘사회적기업이 미래다’ <자원환경편>에는 업사이클링 전문기업 ‘터치포굿(대표 박미현)’과 의류기업 ‘세진플러스(대표 박준영)’가 소개된다.
터치포굿은 ‘서울새활용프라자’에서 소재뱅크를 운영하며 업사이클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폐 플라스틱으로 만든 블록, 훌라후프 등이 있다. 세진플러스는 옷을 제작하고 남은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섬유 패널을 만들고 있는데, 직원의 반이상이 장애인으로 구성돼어있다. 세진플러스 박준영 대표는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장애인 일자리 사관학교를 만드는 게 기업의 목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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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이미래다 방송시간 안내>
본방송은 1부 시니어편 7월 9일(월), 2부 자원 환경편 10일(화), 3부 지역상생편 11일 (수) 15시 50분에 방송된다.
재방송은 1부 시니어편 7월 16일(월)과 23일(월), 2부 자원 환경편 17일(화)과 24일(화), 3부 지역상생편 18일 (수)과 25일 15시 50분에 각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