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재욱(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홍보대사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봉사자들이 갑진년 새해 첫 시무식을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홍보관에서 제빵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날 적십자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 제작한 빵은 노숙인 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안재욱 봉사대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 왔으며 개인 고액기부자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회원으로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