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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 조형대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인력양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국민대 조형대학은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 매개 인력양성 사업 수행기관으로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민대 관계자는 “공예 전문가를 양성해온 45년의 축적된 공예 교육 노하우와 온·오프라인 교육 인프라가 이번 사업 선정을 가능하게 했다”며 “향후 공예문화와 공예시장을 선도할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