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A 투자에는 신용보증기금과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MYSC, 휴맥스가 참여했고, D3쥬빌리와 미래과학기술지주가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벤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 설명이다.
보호자와 간병인, 요양보호사 양측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여 시장의 본질을 바꾸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시니어 PHR(Personal Healthcare Recode) 수집 활동에 집중해 분석 및 고도화를 통해 개인에 맞춘 고퀄리티 돌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는 간병 매칭 플랫폼이 아닌 시니어 헬스케어 회사를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케어닥의 서비스 정찰제는 보호자 입장에서는 정해진 비용만 지불하면 되고 간병인은 제공한 서비스만큼 비용을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모바일 전자 계약은 돌보미 고용을 문서화 함으로서 양측을 모두 보호해 주고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