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업 한식 HMR 브랜드 진지, 방촌시장 떡볶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DJ소다' 위촉

(사진제공=글루업)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온오프 브랜드 커머스 기업 ‘글루업(Gluup)’은 자사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JI)’의 방촌시장 떡볶이(이하 방떡)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DJ소다를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지의 ‘방떡’은 대구 방촌시장 3대 떡볶이인 방촌 원조 떡볶이와 레시피 등의 콜라보를 진행하여 약 1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독보적인 제품이다. K-Food의 대표주자인 떡볶이 제품으로 △원조떡볶이 △국물떡볶이 △로제떡볶이 △매운쌀떡볶이까지 방촌 원조 떡볶이의 34년 전통이 담긴 한국의 매운 손맛을 특별하고 다양하게 구현했다.

떡볶이가 대표적인 K푸드 중 하나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방떡은 국내보다 글로벌에서 먼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성공적인 미국과 베트남, 그리고 홍콩에서까지 완판을 기록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지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떡볶이를 좋아하는 DJ소다가 개인 SNS에 방떡을 애용하는 모습을 올려주어 바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전통 깊은 떡볶이 브랜드와 미주 및 아시아에서의 많은 팬덤이 있는 월드스타 DJ소다와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되기에 이번 앰배서더로서 위촉을 요청 드리게 되었다”며 “방떡은 앞으로 다양한 제품출시를 통해 세계를 무대로 삼고 있는 DJ소다와 함께 K푸드의 세계화에 더욱더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지의 방떡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진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