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위탁책임보상 서비스’ 신규 론칭

  • 등록 2023-03-29 오후 2:17:52

    수정 2023-03-29 오후 3:23:5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은 ‘위탁책임보상 서비스’를 신규로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주식회사 시간)
하이시간은 최근 명품 온라인 플랫폼 ‘머스트잇’과 업무제휴를 통해 온라인 판매망을 추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의 위탁 상품이 3개월 이내에 판매될 뿐 아니라, 인기 상품은 1주일 이내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판매 추이에 따라 선보이게 된 위탁책임보상 서비스는 위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본 서비스를 통해 계약 기간 내에 다양한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고, 신뢰성 있는 시세로 구매와 판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하이시간은 구매(위탁)서비스, 선지급 위탁 서비스, 직거래 사기 등 범죄 예방을 위한 ‘공간대여 서비스’, 시세에 대한 모든 리스트를 무료로 온라인에 오픈하는 ‘시세조회 서비스’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여기에 위탁과 동시에 상품에 대한 위탁금액에 따라 책정된 위탁책임보상금도 지급한다.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지성식 대표는 “하이시간을 방문하는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지점별로 수렴하고 고객 서비스 전문가와의 미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 최상의 서비스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경영을 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위탁 판매부터 구매까지 신뢰성 있는 경영으로 보답하는 진정한 명품시계 플램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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