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신공영은 학산공원 내에 공급하는 한신더휴 아파트의 풀네임을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로 새롭게 정하고 포항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여건을 강조했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서울 강남 8학군 부럽지 않은 포항 최고 학군지에 위치한다. 포항의 명문이라고 인정받는 포항고와 포항여고는 물론 항도초, 포항중, 포항여중까지 단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다섯 개 학교를 도보로 누리는 원스톱 명문 학세권으로 안전한 등하교환경은 물론 수준 높은 교육까지 누릴 수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답게 단지 안에도 교육을 끌어들였다. 포항지역 최초로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 1등급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자녀에겐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단지 내 커뮤니티도 자녀의 교육적 관점을 고려해 어린이집,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스터디클럽 등을 마련했다.
단지는 포항의 대표적 도시공원인 학산공원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데 공원부지에 주거단지가 함께 조성되는데 전체 공원면적 약 35만㎡ 중 주거시설은 약 7만㎡이고 나머지는 녹지와 다양한 테마의 공원으로 조성되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우현도시숲, 학산천 등의 힐링인프라와 롯데백화점, CGV, 죽도시장 등의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며 포항해상케이블카, 동빈대교,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미래가치도 높은 지역이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시 북구 학산동 일원에 공급되며 전용 75, 80, 84, 107, 114㎡ 총 1455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포항 남구 상도동에 12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