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43분 대성창투는 전일 보다 20.39% 오른 1866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연구진이 상온에서 대규모 양자 얽힘 현상을 구현할 수 있는 양자 소재 후보 물질을 확인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양자소재연구실 김재욱 박사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진은 터븀인듐산화물(TbInO3)이 양자컴퓨터 소자 등에 쓰일 수 있는 양자스핀액상(QSL) 물질이 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6월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퀀텀 코리아 2023’ 행사에서 프랑스 파스칼, 큐노바와 양자컴퓨터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큐노바는 KAIST 교원 창업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국내 최초 양자컴퓨터 벤처기업이다. 신소재 및 신약 등 개발을 위한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개발에 강하다.
한편 대성창업투자는 지난 6월 현대자동차 제로원,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과 함께 큐노바에 투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