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일 “오는 5~7일 밀레니엄힐튼서울과 상암 에스플렉스에서 상상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서울상상산업포럼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의 매혹, 매혹의 미디어’라는 주제로 올리는 이번 포럼에는 지난 2009년 과학계를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에 선정된 로봇 전문가 데니스 홍(Dennis Hong)과 일본 국제게임개발자협회(IGDA) 회장 겸 게임 전문비평가인 켄지 오노, 애니메이션 분야의 권위자인 크레이크 칼드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포럼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상상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Biz(기업), Edu(교육), Art(문화예술), Tech(기술)의 4개의 분야별로 논의하는 ‘포럼 B.E.A.T’가 진행된다.
한편 상상산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상상산업포럼 공식사이트(seouli3.org)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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