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통합결제 서비스 전문기업
다날(064260)은 삼성페이 휴대폰 결제 오프라인 서비스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다날은 지난 1일부터 휴대폰결제 오프라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휴대폰 결제 오프라인 서비스는 세븐일레븐, 달콤커피, 네이처리퍼블릭 등 1만여 개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다.
다날은 먼저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사와 함께 갤럭시 노트10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다날페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액티브워치2, 갤럭시버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로 4000원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즉시할인 해주는 ‘2천원 즉시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단, 최초 1회에만 할인 적용 가능하며 주류, 담배 등 일부 품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대상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내 휴대폰 결제를 선택하고 최초 1회만 인증하고 결제 시 혜택을 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