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 친환경 아기물티슈 '더마쿠아 시그니처'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웰킵스는 오는 28일 초프리미엄 친환경 물티슈 ‘더마쿠아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웰킵스)

피부,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Derma)’와 물을 뜻하는 ‘아쿠아(Aqua)’의 합성어인 더마쿠아(Dermaqua)는 라인명처럼 더마쿠아 청정 제주용암수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제주 업사이클링 당근잎 추출물과, EWG 그린등급 성분만을 사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에서 각종 걱정성분(파라벤 7종, CMIT, MIT, CPC, 중금속류, 식약처 지정 알러지 유발성분 등)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社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단회 경구독성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안전성도 확인했다.

원단의 경우 오스트리아 렌징社 원사를 사용한 100% 생분해 라이오셀(텐셀) 원단을 적용했으며,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 엠보싱이 적용된 77gsm의 촘촘하고 도톰한 원단으로 단 한 장으로 충분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웰킵스는 물티슈 포장재에도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녹색기술로 인쇄한 필름과 지속가능한 삼림 인증제도인 ‘FSC인증’을 받은 친환경 택배 박스를 사용했다.

웰킵스 관계자는 “더마쿠아 시그니처는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 그리고 아이들의 미래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물티슈이다.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려는 웰킵스의 마음이 담긴 제품으로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