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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단국대가 올해의 자랑스러운 단국인으로 고정용·장세현 동문을 선정했다.
단국대는 이러한 내용의 ‘2022 자랑스러운 단국인상’ 선정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회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장세현(55) 대표는 단국대 재료공학과 86학번 출신으로 2001년 동극건업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철근콘크리트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지난해에는 철근콘크르티공사업협의회 회장을 맡아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