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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가 학내 최장수 교양강좌인 ‘목요특강’ 연사들의 강연을 책으로 묶어 출간했다.
국민대는 목요특강 15집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를 전자책(EBOOK)으로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대는 목요특강의 인기에 임입어 1996년부터 격년 단위로 강연집을 출간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강연집은 15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추상미 배우 △김민식 MBC PD 등 22명의 강의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