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이오앤코코리아는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럭셔리 브랜드 셀렉샵 ‘신디픽’ 오픈 2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신디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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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픽은 오픈 2주년을 맞아 ‘전 세계 뷰티플 라이프 셀렉샵’으로 슬로건을 변경하면서 기존 럭셔리 뷰티 브랜드에 더해 패션, 라이프 상품군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이에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를 취급하는 검증된 셀러들을 모집 중이며, 입점시 차별화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디픽 입점시 인천과 안성에 자체로 구축한 3500여평 규모의 3PL 전용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 ‘예스비 하이브센터’의 이용이 가능하며, ‘예스비’ 서비스를 통해 신디픽 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채널까지 확장할 수 있다.
2주년 이벤트로 앱 다운로드 시 최대 35만 원 상당의 쿠폰 및 매일 2000원 쿠폰을 증정하며, 명품 화장품 2000원 구매 이벤트, 삼행시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신디픽은 지난 7년간 축적된 자사의 글로벌 상품 소싱 SCM망과 수요 예측을 활용해 전 세계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판매 중이다. 올해는 기존 에스티로더, 르라보 등에 이어 불리1803, 프레데릭말 등 신규 뷰티, 향수 브랜드 라인업에 보테가베네타, 구찌, 버버리, 생로랑 등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추가해 현재 총 160여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남건우 아이오앤코 이사는 “지난 2년간 고객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오앤코의 글로벌 상품 수요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들을 빠르게 캐치하여 최적의 가격으로 공급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