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막국수 브랜드 개수리막국수는 지난 25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동에 안산반월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개수리막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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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리막국수는 48년간 메밀장인으로 있었던 윤옥분 장인의 맛을 재현한 브랜드로, 막국수뿐 아니라, 털레기수제비, 장 칼국수, 대화콩비지, 매생이북엇국 등 강원도식 겨울메뉴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안산반월점은 약 50평의 쾌적한 내부와 150평 규모의 주차시설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모든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개수리막국수 관계자는 “기존 매장과 달리, 개수리막국수 안산반월점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드넓은 대지와 맑은 공기가 있는 곳에 자리 잡았다. 편하게 쉬다 갈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한편, 개수리막국수는 전국 7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3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