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버킷스튜디오(066410)가 13일 코스닥이 4% 하락하는 가운데에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2시 10분
버킷스튜디오(066410)는 전 거래일보다 795원(29.94%) 오른 3450원에 거래 중이다.
버킷스튜디오는 연예 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 지분을 15% 보유하고 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오징어 게임의 주연배우인 이정재가 정우성과 함께 설립한 회사다.
앞서 넷플릭스코리아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기훈이, 프론트맨, 시즌2가 돌아온다”며 오징어게임의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날 넷플릭스는 드라마 속 첫번째 게임에 등장했던 캐릭터 ‘영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다만 촬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