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째를 맞이한 메디칼 재팬은 매년 오사카(상반기), 도쿄(하반기) 진행되고 그 규모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다. 협회는 메디칼 재팬의 한국관 주관단체로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지원을 받아 한국관을 운영한다.
참가 가능 업체 수는 10개사 내외로 참가업체에게는 임차료·운송비를 포함한 참가비의 최대 70%까지 국고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협회는 한국관 참가기업·제품 홍보 디렉토리 및 온라인 컨텐츠 제작, 관심 바이어 사전 매칭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토대로 한국관 홍보 및 다수의 유효 바이어 모객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Elderly Care & Nursing’, ‘Medical IT’, ‘Hospital BPO Services’, ‘Medical Devices & Hospital Equipment‘, ’Pharmacy Solutions‘, ‘Community Care’, ‘Clinics’ 등 8개 분야의 엑스포 및 관련 세미나가 공동 개최됨으로써 일본 의료기기 산업 전 분야에 대한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바이어를 발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기업 모집은 12월 14일까지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글로벌 전시포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제협력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