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5년간 이어 온 '사랑의 선물'

  • 등록 2019-12-10 오전 10:34:07

    수정 2019-12-10 오전 10:34:07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원들이 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서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자문위원회 강난희 명예위원장, 이현주 위원장 등 총 35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했다.

‘사랑의 선물’ 제작은 1960년대부터 시작돼 55년 이상 이어져 온 적십자의 봉사활동이다. 해양경찰 및 군부대 위문품 제작을 시작으로 현재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제작해오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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