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대한변호사협회가 각 분야에서 우수한 활약을 한 변호사 12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전날(25일) 서울 강남구 변협회관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제19·20회 우수변호사를 각 6명씩 선정했다.
19회 우수 변호사는 김가람·김한가희·방광호·조용주·천주현·홍민호 변호사, 20회는 김재희·박범진·이수정·한용현·이광원·전별 변호사가 선정됐다.
변협은 △정의·인권 △변호사 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 및 문화향상 △공익 활동 등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19~20회 우수변호사 시상식.(사진=대한변호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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