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우리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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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다음달 18일까지 국내 최대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민족과 함께 배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우선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배달의민족에 접속한 후 처음 주문한 고객에게 배민 첫 주문 쿠폰 2만원권을 제공한다. 쿠폰은 우리WON뱅킹 또는 우리카드 앱을 통해서 받을 수 있다.
첫 주문 여부와 상관없이 배달의민족에서 결제방식을 ‘우리WON뱅킹 우리페이’로 선택해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배달의민족 쿠폰 5000원권을 준다. 기존 배달의민족 이용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최소 주문금액은 1만5000원이다.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모두 참여한 고객은 배달의민족 쿠폰을 최대 2만5000원까지 수령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또는 우리카드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배달의민족과 우리은행, 우리카드 이용고객 모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우리WON뱅킹 및 우리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업종의 제휴사들과 풍성한 이벤트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