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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교통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교통정보 및 다양한 서울 도시정보를 활용한 대중교통 활성화 및 교통약자 등의 이동편의를 고려한 서울시 통합이동서비스 발굴’을 주제로 진행했다.
사전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총 197개 팀, 732명이 접수해 아이디어 우수성과 실현 가능성 심사를 거쳐 10개팀을 선발, 본선을 진행했다.
총 상금은 2000만원이며, 구종원 서울시 교통정책과장과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시상을 진행했다. 김태극 대표는 “이번 해커톤은 더 나은 서울시 대중교통을 위해 시민 직접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낸 첫 발”이라며 “통합이동 서비스를 위한 서울 시민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사업화가 되고 실질적인 시정 정책화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